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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실손24’ 앱으로 서류없이 실손보험금 간편 청구!

by ALMI 202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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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가 간편해집니다! ‘실손24’ 앱을 통해 복잡한 서류 없이 쉽게 보험금을 청구하고, 자녀·고령층 대리 청구도 가능합니다.

 


 

실손24

 

실손보험 청구가 이제 훨씬 쉬워집니다! 오는 25일부터 ‘실손24’ 앱을 통해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과거에는 병원에서 진료 영수증, 진단서 등을 발급받아 일일이 보험사에 제출해야 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보험금이 소액일 경우 번거로움을 느껴 청구를 포기하는 일도 더 이상 없을 거예요!

 

 

목차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기존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나면 진료비 영수증진단서 등을 발급받고 팩스나 온라인으로 보험사에 제출해야 했습니다. 이 과정이 귀찮고 번거로워서 많은 사람들이 소액 청구를 포기하기도 했죠. 그러나 이제는 ‘실손24’ 앱을 통해 병원 방문이나 복잡한 서류 발급 없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앱을 설치한 후 몇 단계만 거치면 모든 절차가 끝나기 때문에 아주 간단합니다. 특히 실손보험 여러 개에 가입했다면 한 번에 여러 보험사에 동시에 청구할 수 있어요. 정말 편리해졌죠?

     

     

    실손24 앱 이용방법

     

     

     

     

     

    보험금 청구 절차

    1. '실손24' 앱 설치 및 회원가입

    2. 메인화면 내 [나의 실손청구] 선택

    3. 사고 유형, 최초진료일자 입력

    4. 병원 검색 및 진료내역 선택

    5. 청구정보 입력

    6. 보험금 지급계좌 선택

     

    단계별 자세한 절차는 아래의 안내 영상을 참고하세요!

     

     

    실손24 앱 다운로드 및 홈페이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실손24’ 앱을 설치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합니다. 앱 설치 후에는 약관 동의본인 인증 절차를 통해 회원가입을 완료합니다. 회원가입이 끝나면 아래 절차를 따라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아주 간단하고, 대부분의 서류는 자동으로 보험사에 전송됩니다. 앱을 통해 청구하면 따로 병원에 서류를 요청하거나 팩스로 보내는 번거로움이 사라집니다. 만약 앱 사용이 어렵다면 ‘실손24’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동일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실손24 서비스 특징

    자녀·고령층 대리 청구도 가능!

    어린 자녀나 앱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도 문제없습니다. 대리 청구가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공공마이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부모가 자녀의 진료 내역을 확인하고 대신 청구할 수 있습니다. 고령층의 경우, 위임 동의 절차를 통해 자녀나 대리인이 대신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제 부모님이나 자녀의 진료 내역을 직접 확인하고 보험금 청구를 대리로 처리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 모두 편리하게 실손보험을 이용할 수 있겠죠?

     

     

    모든 병원에서 가능한 건 아니에요

    하지만 모든 병원에서 실손보험 간소화 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중 ‘실손24’ 서비스와 연계된 병원에서만 청구가 가능하니,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실손24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해당 병원이 전산청구 서비스가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이 간소화 서비스에 연결되지 않았다면 기존 방식으로 서류를 발급받아 청구해야 해요.

     

     

    내년부터는 약제비도 자동 청구!

    내년 10월부터는 더욱 편리한 변화가 찾아옵니다. 현재는 처방 받은 약제비를 청구할 때 영수증을 사진으로 촬영해 별도로 전송해야 하지만, 2025년 10월부터는 약제비도 자동으로 청구할 수 있게 됩니다. 사진 첨부 없이 처방 받은 내역만으로 간단하게 청구가 가능해지니 더 이상 귀찮은 절차가 필요 없어요!

     

    실손24 서비스 이용 시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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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시 알아두면 좋은 점도 있습니다. 간혹 병원에서 보험금을 대신 청구해준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실제로는 보험금 청구는 고객 본인이 직접 해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청구를 대신해주지 않으니 반드시 ‘실손24’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청구를 진행해야 해요.

     

    또한, 입원비나 처방전이 없는 통원비를 청구할 경우 진단서 같은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 이러한 서류가 필요할 때는 직접 첨부해야 하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부와 금융당국도 병원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어, 앞으로는 더욱 많은 병원에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개발원은 전국 7725개 병원 중 4700곳 이상을 연내 간소화 시스템에 연결할 계획이라고 해요. 이럴 경우, 병원 수 기준으로 약 60%, 청구 건수 기준으로 70% 이상이 간소화 서비스에 참여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실손보험 청구가 더욱 간편해지고, 소비자들의 불편함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제 복잡한 서류 발급 절차 없이 ‘실손24’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약제비도 자동 청구가 가능하고, 자녀나 고령층의 대리 청구도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하죠?

     

    다만, 모든 병원이 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병원 방문 전 앱을 통해 전산청구가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이상 소액 보험금을 포기하지 말고, 스마트폰 하나로 간편하게 청구해 보세요!

     

    지금 바로 ‘실손24’ 앱을 다운로드하고, 간편한 실손보험 청구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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