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부터 무릎보호대까지, 국립공원 안전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

국립공원에서 등산 장비를 무료로 대여받고 안전하게 산행하세요! 등산화, 배낭, 무릎 보호대 등 9종의 필수 장비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지금 설악산, 북한산 등 6개 국립공원에서 확대 운영 중입니다. 자세한 대여 방법과 이용 팁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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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에서 등산장비를 무료로 대여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등산장비가 없어도 누구나 등산장비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답니다. 이 제도는 원래 일부 지역에서만 시행됐지만 올해 7월 1일부터 이 서비스를 확대 운영 중이에요. 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봐요!

 

 

목차

 

 

대여가능한 장비

 

안전한 산행을 위해 필요한 총 9가지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줍니다. 여기에는 등산화, 등산 스틱, 배낭, 무릎 보호대, 아이젠, 응급 키트, 방석, 안내 지도, 핫팩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특히 초보 등산객들에게 정말 유용하겠죠?

 

 

 

대여가능한 국립공원

 

이번 서비스는 기존 북한산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이제 설악산, 계룡산, 경주, 무등산, 팔공산까지 6개의 국립공원에서 추가로 이용할 수 있어요.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까지 전국 12개 국립공원으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 더 많은 국립공원에서 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겠네요.

 

구 분	운영 공원(사무소)
1단계 24년 7월 1일부터 시행	6개 공원(9개 사무소)	설악산, 북한산(2), 계룡산, 팔공산(2), 무등산(2), 경주
2단계 25년 시행	6개 공원(8개 사무소)	지리산(3), 속리산, 덕유산, 월악산, 오대산, 치악산
가3단계 26년 시행	6개 공원(8개 사무소)	가야산, 주왕산, 내장산(2), 소백산(2), 월출산, 태백산

 

 

장비 대여 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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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오전 9시부터 각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에서 대여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작성한 후 바로 장비를 빌릴 수 있습니다. 대여한 장비는 당일에 반납해야 합니다. 운영시간은 대여소별로 상이하니 아래 표를 꼭 참고하세요. 

 

 

안전한 산행을 위해 꼭 필요한 장비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국립공원의 서비스!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등산을 즐기면서 안전도 챙겨보세요. 산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이니, 다음 산행 때 꼭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