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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10월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 혜택! 금리 인상과 납입인정금액 인상

by ALMI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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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의 혜택을 확인하세요! 금리 3.1%, 소득공제 300만 원까지 확대.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해 더 많은 청약 기회와 이자 혜택을 누리세요!


주택청약-일러스트

 

청약통장 가입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새로운 정책에 따르면, 2024년 10월~11월부터 청약통장의 금리가 인상되고 다양한 혜택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청약통장의 변화에 주목해보세요. 특히 금리가 3.1%로 인상되고, 소득공제 한도도 상향되며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시 모든 주택 유형에 청약이 가능해집니다.

 

 

목차

 

     

    청약통장 금리 인상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금리 인상입니다. 2023년 9월 23일부터 청약통장의 금리가 기존 2.0%~2.8%에서 2.3%~3.1%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특히,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경우 최대 3.1%의 금리를 제공하여 가입자들에게 더 많은 이자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는 현 정부 들어서 1.3%포인트가 인상된 수치로, 약 2,500만 명의 청약통장 가입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득공제 한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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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공제 한도도 크게 상향됩니다. 기존에 연간 240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이 2024년부터는 300만 원까지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11월 1일부터는 월 납입 인정액이 기존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됩니다. 기존 청약통장 납입자라면 부담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늦게 청약통장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아주 좋은 소식이에요. 빠르게 저축금액을 모을 수 있기 때문이죠. 납입인정액이 늘어남으로써 연말정산에서 돌려받는 금액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청약 예·부금이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

     

     

    또 다른 중요한 변화는 청약 예·부금 및 청약저축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10월 1일부터 이 전환이 가능해지며, 이로 인해 청약 기회가 대폭 확대됩니다. 기존에는 민영 주택이나 공공 주택 중 한 가지 유형에만 청약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모든 주택 유형에 청약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우자 통장 보유기간 합산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다만, 주택청약저축으로 전환한다면 신규 납입분부터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하세요. 11월 1일부터는 청약 예·부금을 다른 은행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에요.

     

    온가족이 누리는 청약통장의 혜택

    이번 정책 변화는 청약통장의 혜택을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 등 미성년자 청약 시 인정되는 납입 기간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되었고, 노부모 부양 특공이나 민영주택 가점제에서 동점자가 발생했을 때 통장 가입 기간이 긴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집니다.

     

    또한, 군 장병의 '내일준비적금' 만기 수령액을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 일시납할 수 있도록 연계해, 청년 세대의 내 집 마련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청약통장의 소득공제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무주택 세대주 외에도 배우자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하니, 혜택들 꼼꼼히 챙기세요!


     

    이번 국토교통부의 청약통장 제도 변화는 특히 첫 주택 마련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입니다. 청약통장의 금리 인상, 소득공제 한도 상향, 그리고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의 전환을 통해 더 많은 청약 기회를 얻고 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청약통장의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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