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라떼 말차라떼 파우더 추천(+우유 조합)

말차라떼를 집에서 더 진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티젠 프리미엄 말차 파우더와 오틀리 바리스타 우유를 사용한 말차라떼 레시피와 꿀팁으로, 카페 맛 그대로 집에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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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긴 하지만 가을이나 겨울처럼 날씨가 쌀쌀할 때는 녹차라떼, 말차라떼가 엄청 땡기더라구요. 카페에서 말차라떼 주문하면 5,000원~6,000원으로 다른 음료에 비해 비싼 편이잖아요. 저는 스타벅스에서 말차라떼 주문할 때도 파우더를 추가해서 먹을정도로 진하게 먹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어느 순간 집에서 내가 파우더 팍팍 넣고 진하게 만들어 먹는게 더 저렴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 맛있게 많이 먹을수도 있구요! 

 

그래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많이 물어보고 직접 여러 파우더를 사 먹어본 후, 드디어 한 말차 파우더에 정착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아는 꿀맛 파우더, 그리고 말차라떼를 더 맛있게 만들어주는 우유조합까지 같이 알려드릴게요!

 

 

목차

 

 

티젠 프리미엄 말차 파우더

 

 

제가 정착한 말차 파우더는 바로 '티젠 프리미엄 말차 파우더'입니다. 예전에 스타벅스에서 이 파우더를 썼었다는 얘기를 듣고 한 번 구매해봤다가 카페에서 사먹던 바로 그 말차라떼 맛이 나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 이후로 계속 이 파우더를 구입해서 말차라떼를 만들어 마시고 있답니다.

 

 

 

가루입자도 고와서 따뜻한 우유든 찬 우유든 어느 온도에서든 잘 녹아요. 그리고 적당한 단맛이 있어서 따로 꿀이나 시럽을 첨가할 필요도 없답니다. 

 

무엇보다 말차의 생산지와 파우더 제조공장이 모두 국내! MADE IN KOREA라서 더 믿고 구매할 수 있었어요.

 

 

 

 

말차와 녹차의 차이

 

 

흔히 우리가 카페에서 먹는 그린티라떼, 녹차라떼는 대부분 말차 파우더로 제조하는 거였더라구요. 제가 처음에는 녹차가루를 구입해서 라떼를 만들어봤었는데 씁쓰름한 맛 그 자체였어요. 꿀이나 시럽 등 단맛이 더 필요하겠더라구요. 말차는 어린 차 잎을 사용하고 선명한 녹색인 점, 떫은 맛이 약하고 감칠맛이 더 강한 점이 일반 가루녹차와 다른 점이에요. 

 

 

 

말차라떼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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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이 추천하는 말차라떼 레시피는 파우더 25g과 우유 200ml이에요. 저는 그란데 사이즈 텀블러를 기준으로 파우더 3티스푼에 우유 가득 넣어서 먹는게 저의 베스트 조합입니다. 파우더와 우유를 여러가지로 조합해서 자기만의 조합을 찾아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인 것 같아요.

 

 

여기서 저의 꿀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라떼를 만들 때 우유가 필요하잖아요. '오틀리 바리스타' 우유를 강력 추천합니다!!!! 오틀리는 고소한 귀리 우유인데요, 바리스타 시리즈는 홈카페 음료를 만들 때 궁합이 좋도록 좀 더 단 맛이 들어간 우유에요. 실제로 많은 카페에서 오트라떼를 만들 때 오틀리 바리스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는 원래 미숫가루 같은 곡물맛이나 고소한 맛을 엄청 좋아해서 오틀리 바리스타 뿐 아니라 오틀리 일반 우유도 우유만으로 즐겨마시는데요. 우유가 고소한 맛이 강해서인지 카페라떼를 만들어먹거나 말차라떼를 만들어먹을 때 궁합이 특히 좋은 것 같아요. 음료가 훨씬 맛있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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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말차라떼 꿀팁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말차라떼를 좋아하시는 분들, 이번 기회에 한번 직접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티젠 말차파우더와 오틀리 우유 조합이면 꿀맛 보장합니다!